‘재활·요양 동시간병’ 첨단요양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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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첨단요양병원 작성일22-04-13 17:12 조회1,6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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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병상 규모…첨단병원 연결돼 응급상황 대처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종합병원과 요양시설이 연결돼 응급상황에서 신속대응이 가능하고 공동 간병제 도입으로 경제적 부담이 덜한 요양병원이 광주에 문을 열었다.
첨단요양병원은 노인들의 재활과 요양을 한 곳에서 동시에 진료할 수 있는 요양병원이 10년간의 준비 끝에 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2층, 300병상 규모로 문을 연 첨단요양병원은 재활치료와 요양치료가 가능하다.
1650㎡ 규모의 재활센터는 1대 1 환자별 재활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열전기치료, 도수치료 등이 가능하고 재활치료연구소도 운영된다.
또 의료진의 공동진료를 통해 노인성 질환의 진단, 치료가 가능하며 ‘네모 형태’의 복도구조로 건축돼 24시간 걷기운동이 가능하다.
중환자를 위한 집중관리병동(5층)을 비롯해 요양병동(6층·7층), 재활병동(8층·9층) 등 5개 치료병동이 운영되며 모든 병동에 진료실이 배치돼 전문의가 환자를 일상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대응체계가 구축됐다.
감염 예방을 위해 병상 간 1.5m 유지, 개인 냉장고, 전동침대 도입, 병실 화장실·세면대 등이 설치됐으며 각 병동에 가족상담실, 환자휴게실, 샤워실이 마련됐다.
600병상 규모의 첨단종합병원과 곧바로 연결돼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24시간 공동간병제가 운영돼 보호자 없이 입원생활이 가능하며 간병인의 안전을 위해 병실 내 별도의 간병인실이 마련됐다.
김윤수 병원장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광주의 경우 진료와 요양이 가능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신속한 사회 복귀를 위한 재활치료와 평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요양치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인력과 시설을 바탕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광주타임즈(http://www.gjtnews.com)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종합병원과 요양시설이 연결돼 응급상황에서 신속대응이 가능하고 공동 간병제 도입으로 경제적 부담이 덜한 요양병원이 광주에 문을 열었다.
첨단요양병원은 노인들의 재활과 요양을 한 곳에서 동시에 진료할 수 있는 요양병원이 10년간의 준비 끝에 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2층, 300병상 규모로 문을 연 첨단요양병원은 재활치료와 요양치료가 가능하다.
1650㎡ 규모의 재활센터는 1대 1 환자별 재활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열전기치료, 도수치료 등이 가능하고 재활치료연구소도 운영된다.
또 의료진의 공동진료를 통해 노인성 질환의 진단, 치료가 가능하며 ‘네모 형태’의 복도구조로 건축돼 24시간 걷기운동이 가능하다.
중환자를 위한 집중관리병동(5층)을 비롯해 요양병동(6층·7층), 재활병동(8층·9층) 등 5개 치료병동이 운영되며 모든 병동에 진료실이 배치돼 전문의가 환자를 일상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대응체계가 구축됐다.
감염 예방을 위해 병상 간 1.5m 유지, 개인 냉장고, 전동침대 도입, 병실 화장실·세면대 등이 설치됐으며 각 병동에 가족상담실, 환자휴게실, 샤워실이 마련됐다.
600병상 규모의 첨단종합병원과 곧바로 연결돼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24시간 공동간병제가 운영돼 보호자 없이 입원생활이 가능하며 간병인의 안전을 위해 병실 내 별도의 간병인실이 마련됐다.
김윤수 병원장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광주의 경우 진료와 요양이 가능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신속한 사회 복귀를 위한 재활치료와 평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요양치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인력과 시설을 바탕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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