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 한소연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동에 지하2층 지상12층의 300병상규모의 첨단요양병원(병원장 의학박사 김윤수)이 1월 24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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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동에 지하2층 지상12층의 300병상규모의 첨단요양병원(병원장 의학박사 김윤수)이 1월 24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첨단요양병원은 환자와 보호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전국은 물론 외국의 유수병원을 답습하는 등 10년의 준비 끝에 300병상 규모의 차별화 요양병원을 개원하게 됐다.
500평 재활센터에서 1:1 환자 맞춤형 전문 재활치료를 실시하고 24 시간 운동이 가능한 ㅁ자식 복도구조와 양한방 협진 구축 및 모든 병동에 진료실을 개설하여 전문의가 상주함으로써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병상간 1.5M 거리 유지와 모든 환자의 전동침대 설치 및 개인 냉장고, 병실 내 화장실 및 세면대 손 씻기용 세면대와 온돌식 바닥 난방 및 시스템 에어컨 시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600병상의 첨단종합병원과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첨단종합병원 인공신장실과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호남 최초로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이 브릿지로 연결되어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의사인력 1등급, 간호인력 1등급으로 최고의 의료진을 구축해 최적의 치료환경을 만들었으며 중환자 치료를 위한 집중 병동 운영과 모든 병동에 진료실과 가족면회실을 설치해 환자와 보호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면회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게 됐다.
24시간 간병시스템으로 보호자가 안심하는 병원운영과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한 선택 간병시스템구축 및 전국 최초 병실 내 별도의 간병인실 설치로 간병인이 환자를 케어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
김윤수 병원장은 “전문 의료인력 및 최신시설과 안락한 환경을 바탕으로 환자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치료와 평안한 노후를 위한 요양 치료로 삶의 희망과 기쁨을 전달하겠다.”며
또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환자분들을 내 부모님과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모시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료과목은 재활의학과,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통증의학과 이다.